넷플릭스 신작 에릭 Eric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실종 된 아들을 찾아라

새롭게 선보이는 스릴러 시리즈 '에릭'

넷플릭스가 곧 방영할 예정인 스릴러 시리즈 '에릭'에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아버지 빈센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빈센트는 아들 에드거의 실종 후, 그를 찾아 나서는 인물입니다. 이 작품은 어비 모건이 창작한 것으로, 총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시리즈에는 게비 호프만, 맥킨리 벨처 3세, 댄 포글러, 클라크 피터스 등 뛰어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드라마는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빈센트는 원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 TV 쇼에서 인형극자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에드거가 학교에 가던 중 사라지면서 모든 것이 변하게 됩니다.


빈센트의 변천과 '에릭'의 등장

에드거의 실종 후, 빈센트는 자신을 자책하며 불안정해지고,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아들이 남긴 파란 몬스터 인형 '에릭'의 그림에 집착하며, 이 인형을 TV에 등장시키면 아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파괴적인 행동은 가족과 동료들, 그리고 수사관들과도 거리를 두게 합니다. 

결국 그의 유일한 위안은 그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인형 '에릭'이 됩니다.


사회적 이슈의 반영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에릭'에 대해 런던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행사에서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 작품이 부모의 역할, 결혼,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에이즈 대유행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관 내 인종 차별과 동성애 혐오 같은 지속적인 문제를 조명하면서, 익숙한 현실을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맺음말

최근 웨스 앤더슨 감독의 넷플릭스 단편 영화집 '헨리 슈거와 그 외 세 가지 이야기'에 참여한 컴버배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주연을 맡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에릭'은 루시 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어비 모건, 제인 페더스톤, 루시 다이크, 루시 포브스 그리고 컴버배치도 공동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이 흥미진진한 시리즈는 5월 30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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